시골 시장통에서 1인 미용실을 운영하시는 엄마를 생각하며 매일 아침 눈뜨면, 내가 고시원 책상앞에 앉아 작가가 되고파 글을 쓸 수 있는 건 엄마의 덕분.
동네에서 부르는 그녀의 이름은 지미 르살롱. 일명 지미. 1인 미장원에서 하루종일 서서 파마약 냄새 맡으며
벌은 그녀의 돈은 전부 자식새끼인 내게 온다 아무 말 없이 나에게 보내주는 돈. 그 안에 엄마의 땀, 사랑, 희생이 들어 있는 걸 나는 안다. 언젠가는 꼭, 엄마가 일 쉬고도 웃을 수 있는 날 제가 만들어드릴게요.
작곡 | DJ Wreckx, Henz, 이철규
작사 | YDG, So-youn Lee
편곡 | DJ Wreckx, Henz
드럼 ㅣ DJ Wreckx
베이스 ㅣ DJ Wreckx
프로그래밍 ㅣ DJ Wreckx
피아노 ㅣ Henz
기타 ㅣ Henz
디자인 | 김동준
제작 | JOE Entertain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