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Gallery 01专辑

싸비 (XAVII) 2025-06-14

专辑简介

《Love Gallery》序言 "爱"这个词虽然宏大且被频繁使用,但其内部蕴含的情感却是由细碎而私密的瞬间构成。那些熟悉的光景、模糊的温度、最终未能说出口的话语,《Love Gallery》正是将这些情感片段徐徐展开的漫步之旅。 싸비 (XAVII)的音乐与WON Myoungsik(元明植)的绘画通过不同媒介同时记录着同一种情感。当声音与色彩、节奏与纹理在此相遇,这场合作最终以将情感流动进行视觉转译的声音绘画(Sound Painting)形式完成。 展览的第一篇章由《summer, I'll be there》开启,其中静静陈列着挽留遥远季节的情感律动。三次重复的意象与层层堆叠的色块纹理,都是渴望驻留逝去瞬间的心灵痕迹。 这个作品无意进行阐释,因为情感本就无法被语言充分承载。取而代之的是,在音乐与绘画并置的"间隙"之中,缓缓展现比记忆更恒久的情感密度。 《Love Gallery》 서문 '사랑'이라는 말은 너무 크고 자주 쓰이지만, 그 내부에 머무는 감정은 작고 사적인 것들로 이루어져 있다. 익숙한 장면들, 흐릿한 온도, 끝내 꺼내지 못한 말. 《Love Gallery》는 그런 감정의 단면들을 천천히 걸어 나가는 작업이다. XAVII의 음악과 원명식 작가의 회화는 서로 다른 매체를 통해 하나의 감정을 동시에 기록한다. 소리와 색, 리듬과 결이 만나는 이 협업은 감정의 흐름을 시각적으로 번역한 **사운드 페인팅(Sound Painting)**의 형식으로 완성되었다. 그 첫 번째 방은 『summer, I'll be there』로 열리고, 그 안에는 멀어진 계절을 붙드는 감정의 움직임이 고요하게 놓여 있다. 세 번 반복되는 형상과 겹겹이 쌓인 색의 결은 지나간 순간에 여전히 머무르고자 하는 마음의 흔적이다. 이 작업은 설명하려 하지 않는다. 감정이란 원래 언어로는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대신 이 전시는, 음악과 회화가 나란히 놓인 그 '사이'에서 기억보다 오래 남는 감정의 밀도를 천천히 보여준다. [Credits] Lyrics by 싸비 (XAVII) @hoonmyself Composed by 싸비 (XAVII), 티거(TIGER) @ti_ger_98 Arranged by 티거(TIGER) Drum by 티거(TIGER) Bass by 티거(TIGER) Piano by 티거(TIGER) Guitar by 티거(TIGER) Percussion by 티거(TIGER) Mixed & Mastered by 장석진 @sound_onoff Artwork by 원명식
六六音乐网 版权投诉 请联系我们 529132157@qq.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