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턴 (Nocturne : 야상곡) (夜曲) - 高耀太

更新时间: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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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턴 (Nocturne : 야상곡) (夜曲) - 高耀太 歌词

녹턴 (Nocturne : 야상곡) - 高耀太 (코요태)

별이 진다

별이 진다

밤하늘에 함께 추억을 수놓았던

저 별이 진다

내가 진다

내가 진다

너만을 사랑한 죄로

이렇게 난 쓰러진다

제발

Tick Toc Tick Tok

저 시간을 멈춰

깊이 깊이 더 스미는 눈물

멀리 멀리 다 사라지도록

나를 좀 어떻게 해

나를 두 번 다시

그 아픈 사랑에 버려두지 말아줘

나의 하루하루 긴 터널 속에서

헤매는 내 모습이 두려워

어둠 속에서 술잔을 비우고

연기 속에서 한숨을 내 뱉고

기억 속에서 너마저 지우고

말로는 괜찮다며 비웃지

크게 울려줘 저 피아노 소리

내 머릿속에서 더욱 메아리치도록

제발

Tick Toc Tick Tok

저 시간을 멈춰

깊이 깊이 더 스미는 눈물

멀리 멀리 다 사라지도록

나를 좀 어떻게 해

나를 두 번 다시

그 아픈 사랑에 버려두지 말아줘

나의 하루하루 긴 터널 속에서

헤매는 내 모습이 두려워

내 몸 가득히 맴도는 네 향기

영혼 속 깊이 아껴둔 추억이

갈 곳도 없이 떠돌다 지치면

한순간 꿈이 되어 깨어날까

아프지 않게

또 아주 편하게 웃으며

맞는 그런 이별은 없을까

제발

Tick Toc Tick Tok

저 시간을 멈춰

깊이 깊이 더 스미는 눈물

멀리 멀리 다 사라지도록

나를 좀 어떻게 해

나를 두 번 다시

그 아픈 사랑에 버려두지 말아줘

나의 하루하루 긴 터널 속에서

헤매는 내 모습이 두려워

나도 모르게 외치는

이름 메아리 되어 울려 퍼져가

나를 두 번 다시

그 아픈 사랑에 버려두지 말아줘

나의 하루하루 긴 터널 속에서

헤매는 내 모습이 두려워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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