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 (Feat. 심바 자와디 & 쿤디판다) - 피타입

更新时间:202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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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 (Feat. 심바 자와디 & 쿤디판다) - 피타입 歌词

作曲 : 페니 (Pe2ny)

作词 : 피타입 (P-TYPE)/Simba Zawadi (심바 자와디)/Khundi Panda

Anti-snobism aka 그냥 snobism

이 verse 역시 단어 몇개 모아 빚은

깨지기 쉬운 그릇

그릇된 희망 담고 예술은 태어나

근데 너 진짜 닿은거 맞냐

늬앙스의 중첩

그 중 첫번째 놈부터

엉뚱한 데다 춤 춰

내가 악마 라 말한다면

니가 악마 라 말한거랑 다를거야

그 악마 가 그 악마 라 생각 마

Socio 강박의 피해

Signifie의 비애

본적도 없는 클래식 무비의 제목 같지

각자가 각자 답 위에 살고 있지

이해받기 위해 표정을 낭비해

이 미지의 image

image의 미지

누군가와 나눠 가질 수 없는 힘이지

내 진정성 느낀다는 미친 정성

그거 불신하는게 이 verse의 진정성

신이 지은 그 땅 위

그 흙으로 빚어진 인간이

흙을 적셔 구운 돌을

하늘 위에까지 쌓네

무엇에 닿길 원하는가

하늘까지 쌓는 탑이

불러진 이름만 같아 의미는 다름 같이

우리 입에 아니 혀 끝에까지

와서야 갈라진

그 탑의 이름을 너는 어떻게 발음할지

나는 아직 정하지 못하였다

내 삶의 끝에 다다를 때까지

계속해 달라질테니

누군가에겐 그 신에 대해

도전했던 날의 상징이자 쓰라린 말만이

내게 있어서 그들의 허튼 짓 조차도

창조된 곳에 창조된 창조물이 창조한것

흙으로 돌아갈 육체 아비가 지은 네 이름

높이 쌓아올려 장식한 너의 이름이 이룬

업적들은 나에겐 다른 언어 같애

내게 넌 날 때처럼

돌아갈 흙으로 쌓은 바벨

처음은 그저 표현의 수단이었지만

각자 다른 몽정에

환상을 갖고 올라 쌓아

신발끈을 동여매

오른 능선에 능숙해지길 바라

한 걸음 한 걸음 옮겨대

우리 자신도 속였네

거의 거만함에 가까웠던 첫 발짝

모두 같은 스텝에 정박자

두 번쯤 되니까 달라진 말은

얼만가

엇나갔지 너와 나

모든 갈라졌던 우리를 이어놨던 건

풀 밴 맨 땅에서 시작해

하늘에 닿고팠던 절박함

여전한 삶 순리 위에 여전히 춤 춰

허나 각자가 본 답에

각자 달라진 원동력과 출처

또 각자의 기준점

내겐 같잖은 그 줄 쳐놓고

같은 결론에 도착하게 돼있다는

철학이나 죽 쒀라

어차피 나눈 벽

우린 처음 오만할 때 빼고는

전혀 없지 닮은 점

혹여 모호한 단어로 같이

발음돼도 아는 거야

우린 같지만 바라보는 곳만은 다른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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